김윤진 국적 미국 이민이유

배우 김윤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윤진은 헐리우드에 진출한 인물로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배우 김윤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윤진 프로필
김윤진 나이는 1973년 11월 7일생입니다. 김윤진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김윤진 키 168cm입니다.

김윤진 소속사는 자이온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보스턴 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이지요. 김윤진 데뷔는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윤진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김윤진 이혼, 김윤진 재혼 남편 등과 같은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윤진이 미국에서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우연이 아닌데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김윤진 집안이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김윤진 부모님은 미국 국적을 취득했지요.

그러나 김윤진 본인은 미국 시민권을 얻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윤진이 이민을 갔던 시기는 김윤진이 10살 때입니다. 김윤진은 어렸을 때에 자존심 때문에 처음에 영어를 틀리게 말하는 것이 싫어서 아예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요.

하지만 미국에서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했고, 김윤진은 영어 공부와 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하게 됩니다. 김윤진 영어실력은 이 때문에 거의 네이티브 스피커라고 할 수 있지요.

김윤진 영어 실력에 갑을박론이 생긴 이유는 자신이 출연을 했던 미국 드라마 로스트 때문인데요. 로스트 감독이었던 JJ에이브람스가 <영어를 좀 어눌하게 말해달라>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오히려 김윤진은 그것이 더욱 어려웠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김윤진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편견을 받으면서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김윤진이 영어를 하지 못한다는 오해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김윤진 국적 미국 아닌 이유
김윤진은 중학교 때부터 연극에 푹 빠져살았습니다. 그래서 연극배우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고득학교도 뉴욕 예술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김윤진은 보스턴 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사 과정을 마친 후 바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김윤진 미국 시민권을 따지 않은 이유는 일찍부터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윤진은 미국에서 영어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이름을 끝까지 고수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김윤진은 참 멋있는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김윤진은 한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 받아 진정한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김윤진 대표작으로 영화 쉬리, 밀애, 6월의 일기, 세븐 데이즈, 국제시장, 등이 있으며, 로스트, 미스트리스 등의 미드에도 출연을 했지요.

자신의 꿈을 향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김윤진이 너무나 멋있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김윤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연기, 좋은 배우로 기억되길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