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남편 결혼 이혼루머 이유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형님들 태진아, 김흥국, 이무송을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형님들은 막내 김건모의 결혼을 심각하게 생각하며, 주위에 있는 여자 후배 가수들을 섭외하기 시작했는데요.

김건모에게 신효범과 마야가 어떠냐며 만남의 주선을 나서게 됩니다. 물론 신효범과 마야의 의사는 상관없이 말이죠. 이 때문에 신효범과 마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신효범은 김건모에게 누나이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효범 프로필
신효범 나이는 1966년 1월 18일생입니다. 신효범은 불타는청춘에도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효범 데뷔는 1989년 1집 앨범 <사랑을 누가>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지요.

신효범 키는 170cm로 큰 키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 그리고 예쁜 보조개가 신효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효범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신효범 이혼, 신효범 재혼, 신효범 남편 루머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신효범은 가평에서 애완견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신효범이 결혼을 했고, 이혼을 해서 싱글이 된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효범은 결혼을 하지 않았지요.

신효범 결혼 하지 않은 이유
신효범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신효범의 인기 정도라고 한다면 결혼을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신효범은 과거 남자에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정의 무대에 출연을 할 때 였습니다. <무대에 어떤 군인 한 명이 올라와서 내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래서 치마가 찢어졌다>

<그 군인은 그날 연병장 1000바퀴를 돌았다더라. 나중에 그 군인에게 벌을 준 상관이 편지를 보냈다>

<갓 데뷔를 해서 조금씩 인기를 얻을 무렵 만난 남자가 있었따. 당시 정말 그 남자를 사랑했기에 생애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 남자가 당신은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내가 그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아마 이런 경험들이 신효범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후 신효범은 이소라, 박미경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가요계가 댄스 위주, 아이돌 위주의 무대로 바뀌면서 잊혀지기 시작합니다.

<가수 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가 있었다. 립싱크와 성형 수술이 성행하고 춤과 배꼽이 중요해졌다. 보이는 모습만 중요해질뿐 노래는 완전히 뒷전이었다. 우리 실력파 가수들은 진부해지고 가치가 떨어졌다>

<우울증에 빠졌다. 인생이 우울해지고 노래도 안 되고 삶이 망가졌다. 40대 초반 3년간 정말 우울했다. 그냥 모든 것을 끝내는 것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가요계가 크게 변하면서 신효범과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설자리가 줄어 들게 되고, 이것이 그녀에게 큰 상처가 된 것 같습니다.

신효범 이혼, 신효범 남편 루머의 이유가 언론 기사 때문이라고도 한 적이 있는데요. <나는 이혼녀가 아니다. 과거 남자친구는 있었지만 결혼을 안했다. 내가 결혼을 안 하니까 바보인줄 안다. 남자친구도 한 번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결혼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하다가 무산이 되었다. 그때 홍보기사를 낸 것이 이혼녀라고 해서 그렇게 소문이 난 것 같다>

신효범은 남자를 만날 시간도 없었고, 매일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남자를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신효범은 결혼 생각도 간절하고, 지금도 결혼할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효범 김건모가 한 편으로는 잘 어울리기는 한 것 같지만, 주위에서 노력한다고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신효범이 결혼적령기를 훨씬 지났지만, 좋은 인연이 앞으로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삶에 익숙해져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혼자 살아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신효범이 앞으로도 좋은 노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합니다.